진안군, 비대면 종무식으로 2020년 마무리

2021. 01.01(금) 21:42

12-31 진안군 2020년 비대면종무식가져

[진안]진안군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31일 비대면 종무식을 갖고 2020년을 마무리 했다.

이날 전춘성 군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해 동안 각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특히 지난 여름 50일이 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작업과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전염병 극복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전 군수는 “공직자들께서 노력해주신 덕분에 올해 우리군이「삶의 만족도, 행복지수 전북 1위」라는 의미있는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이라는 큰 숙제가 남은 만큼 일상 속 방역체계 구축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군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전국타임즈/진안 주필주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진안 주필주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