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 목포 문화도시 선정 축하의 뜻을 가졌다.

2022. 01.03(월) 17:41

산하단체 10개소와 종무식(사진 좌-7번째-임창성 목포,신안 예총회장)

[특별취재 최효성 총국장](사)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회장, 임창성)은 31일 산하단체 10개소와 종무식을 갖고 문화도시 선정을 축하 하였다.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다.

목포시는 지난 23일 심의를 거쳐 공주시, 밀양시, 수원시, 서울 영등포구, 익산시와 함께 문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최대 국비 100억을 지원받아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사)한국예총 목포신안지회는 61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폭넓은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주민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전 향상에 큰 힘이 되었다.

종무식에 참여한 (사)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대표 서광수), (사)한국무용협회 목포지부(대표 마혜리), (사)한국문인협회 목포지부(대표 강혜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목포지부(대표 이석휘), (사)한국연극협회 목포지부(대표 강대흠), (사)한국연예협회 목포지부(대표 김형태), (사)한국음악협회 목포지부(대표 이금주), (사)한국미술협회 목포지부(대표 윤석수), (사)한국영화인협회 목포신안지부(대표 장현호), (사)목포신안예총 자연예술연합회(대표 조명산)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자리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협력에 결의를 다짐하였다.

임창성 회장은 “목포의 문화도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문화산업 융성을 통해 과거 3대항구 6대도시의 명성을 다시 이어갈 좋은 기회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예술단체도 힘을 보태 문화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타임즈/최효성 취재총국장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최효성 취재총국장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