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사랑의 헌혈 운동 재참여

2020. 06.03(수) 22:22

‘사랑의 헌혈운동.

[목포 최효성 기자]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에 소속된 목포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수급 주의단계를 극복하고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다시 동참했다고 지난 1일에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지난 3월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참여한 헌혈운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헌혈운동으로 20여 명의 목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한편 헌혈 운동간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채혈장비 및 헌혈의집 소독 요청,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시행됐다.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 드리며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혈액부족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ch4895@naver.com        전국타임즈/목포 최효성 기자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