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 생활배드민턴 동호회 사랑의 쌀 전달

2009. 03.21(토) 07:22

신안군 지도읍 생활배드민턴 동호회(회장 이유신)는 2009년 3월 19일 지도중앙교회(담임목사 고병국)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 전달식은 지도읍에서 처음 개강하는 지도행복더하기 노인대학에 참여 하고 계시는 100여명의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늦게나마 배움의 열정을 쏟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아울러 조손가정, 소년소년가정 등 결식할 우려가 있는 9명의 아동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열렸다.

이유신 회장은 지도행복더하기 교실 노인대학에 참여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조손가정 및 소년소녀가정 등 결식아동가정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전달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지도읍 생활 배드민턴 동호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광뉴스 김성술 kss9159@hanmail.net        전광뉴스 김성술 의 다른 기사 보기